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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최>
지난해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스포츠스태킹 대회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STN뉴스] 배영수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관하는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오는 5일 안양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컵을 활용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쌓고 내리는 경기로, 집중력과 순발력, 양 손의 협응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학교 체육 및 학교스포츠클럽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성별이나 체격, 운동 경험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양한 학교에서 스포츠스태킹 동아리와 클럽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초부 10개교, 여초부 9개교, 남중부 1개교, 여중부 4개교, 고등부 1개교 등 총 25개교에서 17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들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6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학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학교 간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스포츠스태킹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개회식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스택인(Stack In)' 이벤트 경기와 사제지간 3-6-3 더블 경기 등이 진행돼 경기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스포츠스태킹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의 경기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는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강세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는 남초부 관양초등학교, 여초부 삼리초등학교, 남중부 김포 한가람중학교, 여중부 금파중학교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삼리초등학교는 2024년과 2025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초등부 강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금파중학교 역시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경기도 학교스포츠클럽의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관양초등학교 또한 매년 경기도 대표로 선발될 만큼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올해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다만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특성상 매년 선수 구성이 달라지고 기존 선수들의 졸업으로 전력이 변화하는 만큼, 올해는 새로운 학교와 선수들이 기존 강팀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매년 팽팽한 승부가 이어져 온 만큼 올해 역시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중부에서는 방교중학교, 고등부에서는 송현고등학교가 각각 단독으로 출전한다. 두 학교는 해당 종목에서 자동으로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하게 되지만, 학생들의 참여와 재미를 높이기 위해 개회식 이벤트 경기 등을 통해 다른 학교 선수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우석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사무총장은 "경기도는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이 매우 활발한 지역으로, 매년 선수들의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스포츠 축제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전국 14개 시•도의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스포츠스태킹 종목의 대회 운영을 맡고 있으며,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밀양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역시 운영할 예정이다.
각 지역 교육감배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 학교들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으며, 이번 경기도 대회에서 선발되는 대표 학교 역시 경기도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 나서게 된다.
/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sports.co.kr






